김경일 #진정한 삶#코로나 펜데믹1 적정한 삶으로 가기 위한 적정한 삶 신이 세 사람에게 소원을 말해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권력을 가지고 싶다고 했고 두 번째 사람은 많은 돈을 가지고 싶다고 했다 신은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"저는 바라는 게 별 없습니다. 그저 저와 가족들 건강하고, 넘치지도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의 돈과 양식을 구할 수 있는 일자리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저의 소원입니다" 그러자 신은 "그런 곳이 있다면 내가 가겠네" 이렇듯 적당하게 사는 것이 제일 어려운 일이지도 모른다 김경일 교수가 쓴 '적정한 삶'은 총 4장으로 분류되어있고 각 장 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한눈에 설명 가능한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감정에 집중하다 2장 비대면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 3장 팬데믹 이후의 공동체 4장 불안의 시대에서 행복을 .. 2022. 1. 5. 이전 1 다음